㈜그린푸드밸리, 경남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박민석 기자 2023. 4.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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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그린푸드밸리가 대한적십자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 김해시에서 한우육가공과 가공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그린푸드밸리는 이날 열린 캠페인 가입식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그린푸드밸리는 지난 1월에도 경남적십자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4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2000팩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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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동 ㈜그린푸드밸리 대표(왼쪽)가 7일 경남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적십자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그린푸드밸리가 대한적십자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정기후원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경남 김해시에서 한우육가공과 가공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그린푸드밸리는 이날 열린 캠페인 가입식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그린푸드밸리는 지난 1월에도 경남적십자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4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2000팩을 기탁한 바 있다.

정길동 대표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절실하게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들이 모여 필요한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ESG 실천기업’ 캠페인 참여는 경남적십사로 문의하면 된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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