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주부대학 개강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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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농협은 32기 주부대학 과정에 선착순으로 선발한 35~65세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7월2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교육할 예정이다.
농소농협은 교육을 통한 주부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여성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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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동안 자기계발, 농협 이념 등 교육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7일 신천지점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제32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열었다(사진).
농소농협은 32기 주부대학 과정에 선착순으로 선발한 35~65세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7월2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교육할 예정이다. 강의는 대학교수와 사회 저명인사가 강사로 참여해 이미지메이킹, 자기계발, 건강관리, 농협 이념교육 등을 교육한다.
농소농협은 교육을 통한 주부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여성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강식에는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 북구),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과 울산시·북구 의회 의원, 농소농협 임원과 여성 조직장 등 130여명 참석해 축하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여성의 권리와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주부대학이 평생 교육장이 돼 삶의 이유를 재발견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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