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만큼 예뻐"..친언니 장다아, 배우 데뷔한다[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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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연예인 자매가 탄생할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장원영이 아이즈원에 이어 아이브 멤버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소속사에서 친언니의 데뷔 소식까지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7일 OSEN에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직 출연 작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활동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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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미모의 연예인 자매가 탄생할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장원영이 아이즈원에 이어 아이브 멤버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소속사에서 친언니의 데뷔 소식까지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7일 OSEN에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직 출연 작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활동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장원영의 친언니는 ‘장원영보다 예쁜 미모’로 유명한 인물이다. 팬들 사이에서도 수려한 미모로 잘 알려져 있었고, 실제로도 장원영 못지 않은 화려한 비주얼이었다. 장원영이 과거 언니의 중학교 졸업식에 갔다가 길거리 캐스팅됐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특히 장다아는 일찌감치 킹콩 by 스타쉽에서 데뷔를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업계를 통해서 잘 알려졌던 사실이다. 장다아는 연기 데뷔에 앞서 브랜드 모델 광고 촬영을 진행하면서 서서히 본격 활동 준비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장다아의 데뷔는 동생 장원영이 연예계에서 확실한 스타성으로 존재감을 쌓았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원영은 아이브 멤버이자 ‘10대들의 워너비’로 불릴 정도로 파급력 있는 스타다. 가요계는 물론 통신, 의류, 식품 등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원영이 요즘 가장 ‘핫’한 대세 중 한 명인 만큼 친언니 장다아에게도 관심이 쏠리 수밖에 없는 상황. 연기는 장원영의 활동 분야와는 다르지만 소녀시대의 제시카,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처럼 미모의 스타 자매가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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