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업무협조가 시작된다…'소방서 옆 경찰서2' 8월 첫 방송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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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조가 판이 커져 돌아온다.

7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시즌 2의 공식 타이틀을 공개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연쇄방화범을 쫓는 공조의 서막을 알리는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소방, 경찰, 국과수가 사건에 맞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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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023.04.07.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업무협조가 판이 커져 돌아온다.

7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시즌 2의 공식 타이틀을 공개했다.

타이틀에서 드러나듯이 국과수의 투입으로 판이 커진 공조를 예고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연쇄방화범을 쫓는 공조의 서막을 알리는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민지은 작가는 시즌 2를 만들기 위해 방영되던 시점부터 대본 작업에 돌입했고, 출연 배우들도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곧바로 시즌 2의 촬영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국과수와 경찰의 공조를 꼼꼼하게 담은 민지은 작가의 강점이 또다시 발휘될 작품"이라며 "멈추지 않는 범죄, 연쇄방화범을 쫓는 경찰, 소방, 국과수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소방, 경찰, 국과수가 사건에 맞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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