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家' 셋째 "외로워...데이트 앱으로 남자 만나고파"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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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집안의 셋째 클로이 카다시안이 새로운 사랑을 찾고 있다.
6일(현지 시간)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한 클로이 카다시안(38)은 새로운 연인을 찾기 위해 데이트 앱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제니퍼 허드슨 쇼' 녹화 후 클로이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은 함께 패스트푸드점에서 목격되어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방송인 겸 패션 디자이너로 카다시안 집안의 셋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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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카다시안 집안의 셋째 클로이 카다시안이 새로운 사랑을 찾고 있다.
6일(현지 시간)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한 클로이 카다시안(38)은 새로운 연인을 찾기 위해 데이트 앱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현재 애인이 없는 솔로라고 전했다. 솔로로서 데이트 앱을 사용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그는 아직 없지만 사용해 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 2021년 클로이 카다시안은 오랫동안 외도를 반복해온 연인 트리스탄 톰슨과 결별했다. 이들은 2016년부터 만남을 가져오면서 2018년 딸 트루 톰슨과 2022년 아들을 낳았지만 계속되는 트리스탄 톰슨의 외도에 결국 헤어졌다.
'제니퍼 허드슨 쇼' 녹화 후 클로이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은 함께 패스트푸드점에서 목격되어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측근은 재결합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클로이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은 결별 후에도 부모로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트리스탄 톰슨은 캘리포니아에서 클로이 카다시안의 집이 있는 근처로 이사를 갔다고 전해진다. 또, 이달 초 클로이 카다시안이 딸의 생일파티에 트리스탄 톰슨을 초대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클로이 카다시안은 지난해 7월 출산한 아들의 이름을 일부 공개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지금까지 아들의 이름을 비공개로 유지해오고 있었다. 그는 "아들의 이름은 T로 시작한다"면서 다큐멘터리 예능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2에서 아들 이름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태어난 지 1년도 되지 않은 아들에 대해 "조용하고 행복한 아기다. 나는 운이 좋은 엄마다"라며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방송인 겸 패션 디자이너로 카다시안 집안의 셋째다. 그는 언니로 킴 카다시안, 동생으로는 카일리 제너와 켄달 제너 등을 두며 '셀레브리티 가족'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제니퍼 허드슨 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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