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위 대입 특위에 ‘보수·진보’ 교육계 고위 관료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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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과정에 참여할 국가교육위원회 특별위원회에 역대 보수·진보 정부의 교육계 고위 관료들이 참여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오늘(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교육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대학 입시제도 개편 특별위원 17명과 지방대학 발전 특별위원 16명 등 모두 69명의 위원들을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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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과정에 참여할 국가교육위원회 특별위원회에 역대 보수·진보 정부의 교육계 고위 관료들이 참여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오늘(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교육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대학 입시제도 개편 특별위원 17명과 지방대학 발전 특별위원 16명 등 모두 69명의 위원들을 위촉했습니다.
대입개편 특별위원으로는 이명박 정부 당시 초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도연 서울대 공대 명예교수, 박근혜 정부 시절 교육부 차관을 지낸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대학장, 문재인 정부 교육과정평가원장을 역임한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 등 진보와 보수계 인사가 두루 참여했습니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대학입시제도 개편과 지방대학 발전은 교육 체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이슈이자 우리 사회가 마주한 현안이라는 점에서 이번 특별위원회 발족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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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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