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이씨티 선봬

 -eCITI 랩핑 헬멧 블루투스 이벤트 진행

 -사전예약자 한해 사은품 제공

 디앤에이모터스가 전기이륜차 이씨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 제품은 오리지널 브랜드 씨티백(CITI100)의 전동화 버전이다. 만 3년의 개발기간과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4월 중순~말 경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사업 일정에 맞춰 공식 출시 될 예정이다.

 회사는 전기이륜차 시장 내에서도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Electric CITI(일렉트릭 씨티)' 라고 명명했다. 이씨티는 7.2㎾ 고출력 모터와 최고속도 90.2㎞/h, 주행거리 61.9㎞를 갖췄다. 특히 70.8%(35.2도)의 등판능력과 BSS D-스테이션, 배터리 개별충전, 차체직접충전(향후 적용 예정)의 3가지 충전방식을 제공해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한편, 공식 출시에 앞서 2023서울모빌리티쇼 디앤에이모터스 부스에서는 헬멧 블루투스 I ver을 공개 및 사은품 증정하고 있다. 포팩트는 2020년 10월 헬멧용 블루투스 및 기타 레저용 전자기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기업이다.

 

 이씨티 출시를 기념으로 포팩트 하이엔드 기종인 F3가 이씨티 디자인 랩핑 제품을 한정판으로 기념 제공한다. F3는 최대 60FPS 영상프레임과 2K 해상도, 촬영 6.5시간, 통화 31시간, 최대 4인 인터콤 및 뮤직 쉐어링의 고스펙을 갖췄다. 이와 함께 상, 하, 좌, 우 각도 조절 및 업계최초로 한글 앱 지원으로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사전예약자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관 1~5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서울모빌리티쇼 디앤에이모터스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포팩트 제품 현장 체험 시 3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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