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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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식중독균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된 백김치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의 '예소담 특백김치'로 지난 3월 28일에 제조됐습니다.
해당 백김치에서는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는데,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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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식중독균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된 백김치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의 '예소담 특백김치'로 지난 3월 28일에 제조됐습니다.
해당 백김치에서는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는데,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8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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