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태원 상권 회복 함께한다

문다애 2023. 4.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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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태원 상인 연합회 등과 함께 맥주 클래스를 이태원 상권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맥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 맥주 교육 프로그램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기획했으며, 이태원 맥주 교육 행사는 총 5회 진행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비어 마스터 클래스는 지난 이태원 참사로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한 이태원의 상권을 도우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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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오비맥주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오비맥주가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태원 상인 연합회 등과 함께 맥주 클래스를 이태원 상권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맥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 맥주 교육 프로그램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기획했으며, 이태원 맥주 교육 행사는 총 5회 진행된다.

1차 행사는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현재 상권에 필요한 부분들을 함께 논의하고, 젊은 소비자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방안을 점검했다.

앞으로 운영되는 맥주 교육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태원세계음식거리 인근의 라운지 바에서 실시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비어 마스터 클래스는 지난 이태원 참사로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한 이태원의 상권을 도우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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