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전북산학융합원,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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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와 (사)전북산학융합원은 7일 김제형 일자리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김제시 산업분석 및 고용환경 조사연구 △지역 노사민정 간담회 개최 △전문가 포럼을 통한 일자리 모델 개발 △김제형 일자리 모델 이행계획 수립 등이다.
일자리 컨설팅은 지역의 고용·산업구조 등 실태조사와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자 하는 곳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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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와 (사)전북산학융합원은 7일 김제형 일자리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김제시 산업분석 및 고용환경 조사연구 △지역 노사민정 간담회 개최 △전문가 포럼을 통한 일자리 모델 개발 △김제형 일자리 모델 이행계획 수립 등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총괄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일자리 컨설팅은 지역의 고용·산업구조 등 실태조사와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자 하는 곳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북산학융합원과의 협약을 통한 일자리 모델발굴은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발굴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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