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 정착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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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7일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1억 원을 들여 청년공동체가 지역 자원 활용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도 김용만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터전을 잡고 살아갈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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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7일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1억 원을 들여 청년공동체가 지역 자원 활용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모두 10팀의 청년공동체를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 김용만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터전을 잡고 살아갈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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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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