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 추진…"안정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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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영농 기술 교육의 대상이 되는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청년 농업인 등은 지난달 31일부터 모집을 해 총 25명이 선발됐다.
군 관계자는 "초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에 대한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험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곡성군의 농업인으로서 발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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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영농 기술 교육의 대상이 되는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청년 농업인 등은 지난달 31일부터 모집을 해 총 25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5월9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농지법, 세무 지식, 기초 영농 기술, 농기계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초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에 대한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험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곡성군의 농업인으로서 발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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