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6골’ 벤제마 맹활약, 최근 폼은 레반도프스키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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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가 위기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구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한국시간) 벤제마의 최근 2경기(컵 대회 포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의 2023년 기록을 비교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해 11경기 동안 6골을 넣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27골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면서 생애 첫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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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림 벤제마가 위기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구했다. 전 시즌과 달리 부진하던 올 시즌 초중반 모습에서 벗어났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한국시간) 벤제마의 최근 2경기(컵 대회 포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의 2023년 기록을 비교했다.
벤제마의 최근 2경기 경기력은 절정에 이르렀다. 레알 바야돌리드와 라리가 27라운드, 바르사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2차전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는 레반도프스키가 올해 현재까지 이룬 기록을 2경기 만에 이뤄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해 11경기 동안 6골을 넣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27골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면서 생애 첫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다.
그는 올 시즌 현재 리그에서 14골로 득점 2위에 있다. 현재 득점 선두인 레반도프스키의 17골과 3골 차다.
벤제마가 최근 맹활약하면서 시즌 막판 두 선수의 득점왕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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