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김지연, 소원각에서 피어난 묘한 기류(‘조선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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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의 우도환과 김지연이 쉴 틈 없이 터지는 케미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에서 3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이연주(김지연 분)의 설렘 기류가 또다시 샘솟는다.
3회 방송에서는 한수는 여각 계단에서 넘어지려는 연주를 붙잡고 자신도 모르게 버럭하며 연주를 당황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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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조선변호사’의 우도환과 김지연이 쉴 틈 없이 터지는 케미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에서 3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이연주(김지연 분)의 설렘 기류가 또다시 샘솟는다.
앞선 방송에서는 한수에 대한 믿음이 생긴 연주가 “저 오늘부터 나리 밑에서 일하려고요”라고 들이대 한수를 당황케 하면서 극 재미를 한층 드높였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와 연주의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표정만큼이나 다채로운 상황이 담겨 있다.
3회 방송에서는 한수는 여각 계단에서 넘어지려는 연주를 붙잡고 자신도 모르게 버럭하며 연주를 당황케 한다. 예상치 못한 한수의 행동에 놀란 연주는 할 말을 잃고, 두 사람 사이에는 순간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해당 장면은 7일(오늘) 선공개 된 영상 속 한 장면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연주는 한수에게 의문의 주머니 하나를 건네며 자신을 조수로 삼아달라고 부탁한다. 연주가 만든 주머니에 담긴 사연과 함께 묘하게 알 수 없는 한수의 마음 또한 궁금해진다.
이처럼 좁혀질 듯 말 듯한 한수와 연주의 거리감은 보는 이들마저 애닳게 만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어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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