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집에 벚꽃이 가득 “봄 기운 채웠다”

이예주 기자 2023. 4.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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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TV 영상 갈무리



배우 채정안이 새로 바뀐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7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여배우의 봄맞이 홈스타일링ㅣ셀프 인테리어ㅣ자라홈 USM 꽃꽂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침실에는 침대만 있는 것이 좋은데 오래된 침대 옆의 사이드 테이블을 바꿨다”라며 샛노랑 색으로 매치한 사이드 테이블과 이불 커버를 공개했다. 그는 “이불이 항상 화이트였는데 겨울에 너무 춥고 방이 너무 드라이해서 노란색으로 이불 커버를 바꿔봤다”라며 “사이드 테이블도 노란색으로 해봤는데, 이렇게 컬러를 넣으니까 방에 들어올 때 잠이 오다가도 기분이 좋아서 잠이 깬다"라고 말했다.

채정안TV 영상 갈무리



채정안은 촬영 당일 아침 꽃을 사봤다며 벚꽃, 매화, 설리화, 노트르담 로즈를 공개했다. 그는 “기존에 집에 나무가 있었는데 꽃이 자꾸 떨어지더라. 새로운 꽃들이 와서 기분이 좋다”라고 꽃꽂이를 시작했다.

채정안은 “노트르담 장미 사이에 안개를 넣으면 정말 예쁘다. 치마입고 할걸”이라며 꽃꽂이에 열중한다. 이후 집 구석구석 꽃을 배치하며 “방에 봄 기운을 채워봤다. 여러분도 봄을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다. 즐거운 봄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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