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23시 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논란에 결국 하차 [공식]

김민지 기자 2023. 4.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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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23시 대국남아가 프로그램에서 결국 하차한다.

7일 JTBC '피크타임'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피크타임' 측은 논란을 인지하고 사태 파악에 나섰으나, 3월31일 메이킹 영상에 대국남아 멤버들이 편집 없이 등장했다.

이후 '피크타임' 측은 대국남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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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국남아 멤버 제이, 가람, 인준/JTBC '피크타임' 공식 홈페이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피크타임' 23시 대국남아가 프로그램에서 결국 하차한다.

7일 JTBC '피크타임'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본인이 대국남아 멤버 가람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SNS에 과거 가람이 숙소에서 담배를 태우고, 여성들과 수영복 파티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로 인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피크타임' 측은 논란을 인지하고 사태 파악에 나섰으나, 3월31일 메이킹 영상에 대국남아 멤버들이 편집 없이 등장했다. 이후 '피크타임' 측은 대국남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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