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박해미 손잡고 아트밸리로 도약…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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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뮤지컬배우 박해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시장은 위촉식에서 "아산시의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박해미씨에게 감사하다"며 "문화예술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아산시와, 뮤지컬계 대모인 박해미 배우의 동행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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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뮤지컬배우 박해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경귀 시장은 6일 시청에서 박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박 홍보대사는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후 뮤지컬 ‘맘마미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다.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내세우며 박 홍보대사와 협력, 다양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위촉식에서 “아산시의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박해미씨에게 감사하다”며 “문화예술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아산시와, 뮤지컬계 대모인 박해미 배우의 동행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박해미 홍보대사는 “아산시는 이전부터 자주 찾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도시라고 생각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기점으로 아산시가 아트밸리로 성장하고 자리매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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