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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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우미 등 25개 사업에 50명이 선발된다.
참여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동구 주민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역계층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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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우미 등 25개 사업에 50명이 선발된다.
총 사업비 3억 2800만원이 투입돼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간 실시된다.
참여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동구 주민이다.
이 가운데 가구원(주민등록세대원)의 소득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직등록확인증 발급 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역계층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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