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전국 최초 ‘모바일통합관람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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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이 신안군 주요 관광지 5개소를 묶어 한꺼번에 관람이 가능한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7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은 신안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1004섬분재정원, 세계화석광물박물관, 뮤지엄파크, 에로스서각박물관, 1004섬튤립홍매화정원을 성인기준 1만5천원에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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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이 신안군 주요 관광지 5개소를 묶어 한꺼번에 관람이 가능한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7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은 신안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1004섬분재정원, 세계화석광물박물관, 뮤지엄파크, 에로스서각박물관, 1004섬튤립홍매화정원을 성인기준 1만5천원에 입장가능하다.
또 청소년과 군인은 개별 구입 시 1만7천원의 가격을 6천원으로, 어린이는 8천원의 가격을 3천5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관광객이 선호하는 퍼플섬은 보라색 옷을 입고 오면 무료입장이 가능해 제외됐다.
더욱이 기존 쿠폰식 통합관람권은 분실의 우려가 있고 관광지별 확인 절차가 복잡했으나 모바일통합관람권은 구입이 간편하고 타인에게 선물하기가 가능하며, 휴대 및 확인 절차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 시행으로 신안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이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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