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2023년 상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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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일제접종 기간 중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 개,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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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일제접종 기간 중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 개,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상반기에는 관내 공수의사를 동원한 읍·면·동 순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순회접종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치매안심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치매안심센터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과 효과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1인어르신 숨은기억찾기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민간기관과 협업체계를 통한 치매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 등이다
‘1인어르신 숨은기억찾기 프로젝트’는 홀로 사는 노인의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양주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왔었다.
올해 3년째를 맞아 3개 기관 중 2개 기관이 2023년 양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새로 협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기존의 열린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해 1인 어르신 약 1200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조기발견이 어려운 1인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기억안심꾸러미’(치매인지교육용품 7종)를 제공·관리하고,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연계, 종사자 치매파트너 가입,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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