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어디서 들까”…생명보험사 신상품 출시 이어져
2023. 4. 7. 16:44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생명보험사가 ‘암보험’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선택권도 넓어졌다.
7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과 KB라이프생명이 최근 신규 암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특약을 세분화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은 부위별 암진단자금 보장을 최다 7번까지 받을 수 있게 암특약을 세분화했다. 통원급부도 다양화해 ‘종합병원 암통원특약’을 신설했다.
KB라이프생명 ‘(무)착한암보험’은 100세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월 보험료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이 있는 고객도 가입이 가능해 부족한 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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