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 시작…대학생 30명 구성

박응진 기자 2023. 4. 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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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7일 오후 서을 용산구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제8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M-프렌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M(Military)-프렌즈는 국방부와 국민 간 보다 친근하고 가까운 소통을 위해 2016년 발족한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제8기 M-프렌즈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뤄진 공개 모집에서 선발된 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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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국방정책현장 취재, 부대 방문 등 다양한 참여 활동
신범철 국방부 차관(가운데)이 7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제8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M-프렌즈) 발대식' 참석을 위해 M-프렌즈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방부는 7일 오후 서을 용산구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제8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M-프렌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M(Military)-프렌즈는 국방부와 국민 간 보다 친근하고 가까운 소통을 위해 2016년 발족한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제8기 M-프렌즈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뤄진 공개 모집에서 선발된 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방부의 일원이라는 사명감과 소명감을 갖고, 여러 현장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국방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M-프렌즈는 올해 12월까지의 활동기간 동안 국방정책현장 취재, 부대 방문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국방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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