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걸크러쉬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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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완벽한 6인 6색 걸크러쉬 매력의 진가를 뽐내는 올 블랙 슈트핏을 선보였다.
안유진은 짙은 스모키와 MLBB 립 메이크업, 올블랙의 롱 헤어로 시크함을 강조, 나른하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리본이 달린 숏 원피스로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함은 물론 블랙 앤 화이트 무드를 통해 깔끔한 인상을 남겼다.
장원영은 화려한 외모에 어울리는 짙은 음영 메이크업과 아이라인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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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완벽한 6인 6색 걸크러쉬 매력의 진가를 뽐내는 올 블랙 슈트핏을 선보였다.
아이브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I’ve IV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안유진은 짙은 스모키와 MLBB 립 메이크업, 올블랙의 롱 헤어로 시크함을 강조, 나른하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가을은 와이드 소매의 흰 셔츠에 블랙 타이로 매니쉬한 스타일링을 소화했으며, 노란 조명이 노을빛을 연상케 했다.
레이는 미니멀한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리본이 달린 숏 원피스로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함은 물론 블랙 앤 화이트 무드를 통해 깔끔한 인상을 남겼다. 장원영은 화려한 외모에 어울리는 짙은 음영 메이크업과 아이라인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리즈는 언더 속눈썹을 강조한 큰 눈으로 카메라와 눈 맞춤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눈까지 살짝 내려오는 흑발의 풀뱅이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한다. 이서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차분하지만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체 사진에서는 각각의 매력을 드러낸 멤버들이 일렬로 모여 범접할 수 없는 모던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아이브의 선공개곡 ‘키치’는 지난 3일 자정 기준 전 음원 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0일 오후 6시(KST) ‘I’ve IVE’로 전격 컴백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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