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충돌 부상’ 삼성 피렐라 돌아왔다, 7일 LG전 타격훈련 소화 뒤 선발 출전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가 돌아왔다.
4월 4일 경기 수비 도중 펜스에 충돌하는 부상에서 회복한 피렐라는 선발 라인업에도 복귀했다.
삼성 핵심 타자 피렐라는 4월 4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1홈런 2타점과 함께 9회 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결정적인 호수비로 팀의 7대 6 승리에 이바지했다.
결국, 선수 본인의 강한 출전 의지로 피렐라는 7일 경기에서 좌익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가 돌아왔다. 4월 4일 경기 수비 도중 펜스에 충돌하는 부상에서 회복한 피렐라는 선발 라인업에도 복귀했다.
삼성 핵심 타자 피렐라는 4월 4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1홈런 2타점과 함께 9회 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결정적인 호수비로 팀의 7대 6 승리에 이바지했다. 하지만, 피렐라는 9회 수비 과정에서 몸이 펜스와 부딪힌 탓에 쓰러진 뒤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구급차가 들어와 피렐라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다행히 검진 결과 피렐라는 늑골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5일과 6일 휴식을 취한 피렐라는 7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야외 타격훈련을 정상 소화했다.
피렐라가 있고 없고에 따라 삼성 중심 타선 무게감은 확연히 차이난다. 삼성은 7일 LG전 선발 마운드에 양창섭을 올린다. 상대 선발 투수는 외국인 케이시 켈리다. 선발 맞대결 무게에서 다소 밀리는 분위기기에 피렐라의 정상 선발 출전 여부가 더 중요했다. 결국, 선수 본인의 강한 출전 의지로 피렐라는 7일 경기에서 좌익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할 계획이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이 컬러도 소화한다고? 독보적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아인, 모모랜드 해체 후 더 섹시해졌네…홍콩서 미모 폭발 [똑똑SNS] - MK스포츠
- ‘나는솔로’ 13기 순자, 통편집 이유는 혼인 이력 “광수에 미안”(전문) - MK스포츠
- 검찰, ‘남의 차 음주운전’ 신혜성에 징역 2년 구형 - MK스포츠
- 유럽클럽랭킹 1위 한국인 입단, 김민재가 이룰까? - MK스포츠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MK스포츠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한때 한솥밥’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MK스포츠
- 韓야구 도쿄행 비상! ‘믿었던 고영표, 만루포→투런포 6실점 참사’ 류중일호, 대만에 3-6 패…
- ‘5명 10+득점’ KB스타즈, 우리은행 3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10연패 노리는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선두 질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