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캐스팅, ASMR 드라마 ‘소리사탕’서 청춘 로맨스 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 이하 '소리사탕')는 각기 다른 사정을 가지고 제주 펜션에 모이게 된 청춘 남녀들이 신비한 소리사탕으로 인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 이하 ‘소리사탕’)는 각기 다른 사정을 가지고 제주 펜션에 모이게 된 청춘 남녀들이 신비한 소리사탕으로 인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이다.
최유정이 맡은 고채린은 번아웃과 청각과민증 판정을 받아 휴식을 명목으로 고향인 제주에 내려온 인물. 그는 할머니의 소홀한 펜션 관리를 모른 척하지 못하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일 중독자의 면모와 도도하고 발랄한 모습부터 차분한 모습까지 총천연색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최유정은 2017년 그룹 위키미키로 데뷔, 노래, 랩, 춤 등 모든 분야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유정을 비롯해 김종현, 이한준, 백서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ASMR 드라마 ‘소리사탕’은 현재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와 방송 협의 중이며, 일본 최대의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편성을 확정 짓고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