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그것이알고싶다…울산대 정의필 교수 연구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 IT융합학부 정의필 연구교수가 6년 간의 고래 연구결과를 공개한다.
7일 울산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주최로 11일부터 16일까지 울산시 남구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열리는 '고래 콘텐츠 연구 결과물'전에서 자신이 6년 동안 연구 정리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공개한다.
정 교수는 2017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1∼16일 장생포고래박물관 전시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IT융합학부 정의필 연구교수가 6년 간의 고래 연구결과를 공개한다.
7일 울산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주최로 11일부터 16일까지 울산시 남구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열리는 ‘고래 콘텐츠 연구 결과물’전에서 자신이 6년 동안 연구 정리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공개한다.
정 교수는 2017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고래 탐지 방법 ▲고래 소리의 재생 시스템 구현 ▲드론을 활용한 고래관광 활성화 방안 ▲가상환경에서의 파도 생성방법 ▲해상관광용 3D 고래 사운드 ▲돌고래 전자해시계 제안 ▲고래 관광을 위한 콘텐츠 개발방법 ▲대왕고래 골격을 3D로 합성한 모델 등이다.
울산인재육성평생교육원과 함께 고래의 생태, 종류, 음향, 귀신고래 이야기, 태화강 고래 스토리텔링을 비디오로 제작해 소개하며 최근 각광 받고 있는 AR 글래스 엔리얼 라이트(Nreal light)로 대형고래를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