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캐릭터 열풍 잇는다… 세븐일레븐 '포켓몬 왓따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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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포켓몬 풍선껌을 출시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와 세븐일레븐은 이달 중 협업 제품 포켓몬 '왓따껌'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가 포켓몬 왓따껌을 제조하고 세븐일레븐이 유통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통해 만든 제품"이라며 "현재 제품 생산을 진행 중이며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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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와 세븐일레븐은 이달 중 협업 제품 포켓몬 '왓따껌'을 선보인다. 포켓몬 등 판박이 60종을 넣은 제품으로 외부 디자인은 8종으로 구성됐다. 사과 딸기맛 풍선껌에 포켓몬 캐릭터를 더한 게 특징이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포켓몬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한 상태다. 롯데웰푸드가 포켓몬 왓따껌을 제조하고 세븐일레븐이 유통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통해 만든 제품"이라며 "현재 제품 생산을 진행 중이며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제품을 속속 내놓으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MZ세대(1980년~2000년 초 출생) 소비자들이 단순 구매를 넘어서 재미를 찾기 시작하면서 이를 겨냥한 것이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산리오와 협업으로 산리오 왓따를 선보이기도 했다. 산리오 왓따도 롯데제과의 풍선껌 왓따와 산리오가 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산리오의 캐릭터 패키지를 더하고 판박이 70종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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