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후지필름 대회 악천후로 단축…배선우·이민영·황아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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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6번째 대회인 후지필름·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이 기상 악화로 인해 단축되었다.
7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파72·6,435야드)에서 첫째 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악천후 때문에 오전 9시에 중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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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6번째 대회인 후지필름·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이 기상 악화로 인해 단축되었다.
7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파72·6,435야드)에서 첫째 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악천후 때문에 오전 9시에 중지가 결정됐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는 8일에 1라운드를 실시하고, 9일에 최종라운드를 실시하는 36홀로 단축되었다.
8일 오전 7시 20분에 첫 조가 출발할 예정이며, 예선 통과는 60위까지다.
한국 선수로는 배선우(29), 이민영(31), 황아름(36), 전미정(41), 이나리(35), 이하나(22) 등이 출격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우승한 우에다 모모코(일본), 공동 2위를 기록한 이나미 모네와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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