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후지필름 대회 악천후로 단축…배선우·이민영·황아름 출격

백승철 기자 2023. 4. 7.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6번째 대회인 후지필름·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이 기상 악화로 인해 단축되었다.

7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파72·6,435야드)에서 첫째 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악천후 때문에 오전 9시에 중지가 결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필름·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하는 배선우, 이민영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6번째 대회인 후지필름·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이 기상 악화로 인해 단축되었다.



 



7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파72·6,435야드)에서 첫째 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악천후 때문에 오전 9시에 중지가 결정됐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는 8일에 1라운드를 실시하고, 9일에 최종라운드를 실시하는 36홀로 단축되었다. 



 



8일 오전 7시 20분에 첫 조가 출발할 예정이며, 예선 통과는 60위까지다.



 



한국 선수로는 배선우(29), 이민영(31), 황아름(36), 전미정(41), 이나리(35), 이하나(22) 등이 출격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우승한 우에다 모모코(일본), 공동 2위를 기록한 이나미 모네와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