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측, 대국남아 가람 논란에 "팀 23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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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소속된 팀 23시가 '피크타임'에서 하차한다.
아울러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장이 커지자 '피크타임'을 향해 팀 23시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이어졌다.
이에 10회 방송분에서 팀 23시가 어떤 입장을 발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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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신중한 논의 끝에 2차 합탈식부터 불참"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소속된 팀 23시가 '피크타임'에서 하차한다.
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제작진은 본지에 팀 23시의 하차와 관련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가람과 대국남아 멤버들은 함께 방송에서 하차한다.
지난달 23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가람의 과거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폭로전이 일었다. 해당 사진들에서는 가람으로 보이는 남성이 여성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침대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다소 수위가 높아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파장이 커지자 '피크타임'을 향해 팀 23시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이어졌다. 지난 5일 방송분에서는 팀 23시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10회 방송분에서 팀 23시가 어떤 입장을 발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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