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사생활 논란 여파…팀 23시, 전원 '피크타임' 하차[전문]

김현록 기자 2023. 4. 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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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가람이 팀과 함께 '피크타임'에서 하차한다.

JTBC '피크타임' 제작진은 7일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피크타임' 관련 JTBC 공식입장 전문이다.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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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크타임' 포스터.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가람이 팀과 함께 '피크타임'에서 하차한다.

JTBC '피크타임' 제작진은 7일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람은 최근 과거 사생활 사진 유출로 논란을 빚었다. 그는 대국남아 멤버 인준 제이와 함께 '팀 23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일본 AV배우와 함께 파티를 즐기거나, 호텔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 등 적나라한 모습이 담겨 논란이 됐다. 그간 제작진은 "확인 중"이라고 대응한 뒤 별다른 후속 조치 없이 방송을 이어 뒤늦게 하차를 결정했다.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을 표방하는 '피크타임'은 지난 5일 8회를 방송했다. 10회는 오는 19일 방송 예정이다.

다음은 '피크타임' 관련 JTBC 공식입장 전문이다.

<피크타임> 출연진 관련 제작진 입장 아래와 같이 전달드립니다.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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