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산 횟집 사진, 본말전도 된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부산 시내 횟집에서 회식한 사진과 관련해 본말이 전도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해당 사진이 엉뚱하게 만찬을 비판하는 듯한 글들에 이용돼 안타깝다며 우리 정치나 언론지형에서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본말이 전도된 시도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부산 시내 횟집에서 회식한 사진과 관련해 본말이 전도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해당 사진이 엉뚱하게 만찬을 비판하는 듯한 글들에 이용돼 안타깝다며 우리 정치나 언론지형에서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본말이 전도된 시도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도 어제(6일) 만찬은 BIE 실사단 환담 행사 뒤 윤 대통령과 장관들, 시도지사들이 식사하며 엑스포 지원 방향과 시도별 현안을 논의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찬엔 야당 출신 시도지사들도 참석했고 윤 정부 성공을 위해 여야 없이 협력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여의도를 떠난 민생현장에서는 우리 정치도 협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상징적 자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의 한 횟집에서 비공개 만찬을 하고 나오는 장면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장 카메라로 고객 사생활 엿본 테슬라 직원들...충격적인 폭로
- 부산 횟집서 포착된 尹 대통령...한동훈 장제원 등 참석
- 권경애, '9천만 원 각서' 쓰고 잠적...변협 "곧 징계 절차 개시"
- “다 보고있다” 유아인도 잡아낸 마약관리의 ‘눈,’ 마약음료 정체 알고 있었나
- "후쿠시마 오염수 137만톤 방류? 사실은..." 도쿄전력의 속내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