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다·롯데손보 '청년닥터 상해보험'…최대 1억원 지급[중기소식]

[서울=뉴시스] 모우다와 롯데손해보험 관계자가 대출안심보험 ‘청년닥터safe’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모우다 제공) 2023.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7일 중소기업계 소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스타트업 모우다가 롯데손해보험과 업무 제휴를 맺고 청년닥터 상품 대출고객이 보험계약기간 동안 상해사망 또는 50% 이상의 중증후유장해 시 최대 1억원을 지급해주는 '청년닥터:safe'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우다를 통해 청년닥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가입에 동의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보험료는 전액 모우다에서 지원한다. 최대 1억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내달 31일까지 '봄맞이 밀워키 SPRING(스프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밀워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고 인증한 고객에게 9인치 압착 펜치, M12 충전 선풍기 베어툴과 피크닉 매트, M12 라디오·충전기 베어툴을 증정한다. 15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 인증 고객에게는 M18 FUEL 팩아웃 건습식 진공 청소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문랩스는 전문 사모펀드운용사 H1자산운용, PEF운용사 엠씨파트너스와 포괄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블록체인 기술 기반 새로운 금융사업 공동 개발 추진, 비즈니스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 전반적인 업무협력을 진행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는 비만클리닉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함께 지방흡입 후관리 전용 혈당 모니터 체중 관리 시스템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다이어리는 글로벌365mc대전병원에서 3개월간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중감량 치료군의 혈당 변화 수치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프로그램 연구 개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2023 ICT(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청년 스타트업에 투자·육성, 내달 24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서류·대면 심사를 거쳐 5개사 내외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사업화 자금 최대 5000만원과 시제품 제작 지원, 데모데이 개최를 통한 투자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가 인공지능 학회 중 하나인 CVPR(컴퓨터 비전·패턴 인식)에서 논문이 채택됐다. 이번 논문은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이미지 시각화 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기존의 텍스트 입력에 의한 이미지 생성 AI로 유명한 '미드저니', '달리', '스테이블 디퓨전' 등을 사용할 때 보다 확장된 다양한 방법으로 생성 결과를 제어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폐어망 리사이클 소셜벤처 기업 넷스파가 국제 인증기관인 'UL 솔루션'으로부터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인증을 획득했다. 넷스파는 이번 인증서 취득을 시작으로 올해 폐어망 재활용 플랜트를 본격 가동해 친환경 원료 생산을 가속화한다. 넷스파는 지난해 5월 고순도의 나일론 추출이 가능한 자동화 공정을 완성하고 부산 자원순환특화단지 내 플랜트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교육 기업 엘리스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캠프를 통해 엘리스는 올해 1학기 내로 전국 중·고교생 100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각 학교의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자유 학기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에는 지역 구분 없는 교과 연계형 기획 캠프 유형이 추가됐다.

▲기업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전자계약 서비스 '글로싸인'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시 필수 관문인 CSAP인증을 획득했다. 글로싸인은 모든 계약 종류와 서명 형태, 시스템 환경을 지원한다. 계약서 작성부터 서명·관리까지 계약과 서명에 관련한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기업들이 폭 넓게 사용하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웹3.0 빌더 커뮤니티 '프로토콜 캠프' 4기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프로토콜 캠프는 웹3.0 생태계 성장과 인재 발굴을 위해 해시드가 지난해 2월 만든 국내 유일 블록체인 부트 캠프다. 블록체인 산업에서 커리어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실전 프로젝트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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