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 열광 도넛 일본 상륙...노티드 'K-도넛'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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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넛 열풍을 이끈 노티드가 일본에 상륙했습니다.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는 올해를 글로벌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K-푸드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일본 소비시장의 중심 도쿄 하라주쿠에 들어선 무신사 팝업스토어에는 노티드를 포함한 국내 24개 브랜드와 다양한 K-콘텐츠가 마련됩니다.
이준범 GFFG 대표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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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국내 도넛 열풍을 이끈 노티드가 일본에 상륙했습니다.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는 올해를 글로벌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K-푸드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 오늘(7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무신사 팝업스토어에 참여합니다. 무신사는 7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한 한국 최대 규모 패션 스토어입니다.
일본 소비시장의 중심 도쿄 하라주쿠에 들어선 무신사 팝업스토어에는 노티드를 포함한 국내 24개 브랜드와 다양한 K-콘텐츠가 마련됩니다. 노티드는 이곳에서 인기 도넛 6종과 무신사와 협업한 굿즈를 선보이고 선착순 이벤트를 열며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섭니다.
GFFG와 무신사가 손을 잡은 것은 전세계적으로 K-드라마, POP, 패션, 뷰티, 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이 문화 트렌드의 발신지로 각광받고 있어, 국내 외식브랜드와 패션 브랜드가 창출할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판단에섭니다.
양사는 앞으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K-컨텐츠 해외 진출에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이준범 GFFG 대표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신사 팝업스토에는 하루 평균 3000명, 10일간 총 3만명 이상이 방문할 전망입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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