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Girl] 롯데칠성음료, '레몬진' 모델에 아이브 안유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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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주류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는 7일 레몬 탄산주 레몬진 모델로 가수 안유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이 레몬진의 상큼함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조합이라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했다"며 "가수 활동과 예능 활동 등을 통해 젊은 연령층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안유진을 통해 레몬진이 특히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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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 이미지…모델 선정
[더팩트|이중삼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주류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는 7일 레몬 탄산주 레몬진 모델로 가수 안유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상큼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가수 안유진의 상큼발랄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레몬진 모델 안유진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진하게 빠져드는 통레몬의 상큼함'을 강조하는 TV 광고와 '상큼함이 네버엔딩'이라는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이 레몬진의 상큼함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조합이라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했다"며 "가수 활동과 예능 활동 등을 통해 젊은 연령층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안유진을 통해 레몬진이 특히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021년 5월에 출시한 레몬진은 통레몬을 침출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을 살린 레몬 탄산주로 4.5도와 7도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5월에는 500ml캔제품과 업소용 355ml 병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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