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젖은 고(故) 현미의 빈소[포토엔HD]

이재하 2023. 4.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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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故 현미의 빈소가 4월 7일 서울 동작구 서울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미는 지난 4월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팬클럽 회장에 의해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한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솔로 데뷔 후 '보고싶은 얼굴', '떠날때는 말없이', '애인'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미는 가수 노사연, 배우 한상진의 이모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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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원로가수 故 현미의 빈소가 4월 7일 서울 동작구 서울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미는 지난 4월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팬클럽 회장에 의해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한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솔로 데뷔 후 '보고싶은 얼굴', '떠날때는 말없이', '애인'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미는 가수 노사연, 배우 한상진의 이모로도 유명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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