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지자체-경찰, 10~21일 이륜차 불법 운행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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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시내 주요 도로에서 구·군, 경찰,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합동으로 이륜자동차 불법 운행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에 신고된 이륜차는 2021년 13만5919대에서 2022년 12만740대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고,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는 2021년 1214건에서 2022년 1125건으로 7.3% 줄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해 이륜차의 교통사고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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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시내 주요 도로에서 구·군, 경찰,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합동으로 이륜자동차 불법 운행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전조등 LED와 소음기 임의 변경 등 불법 튜닝, 등화장치 임의 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 미사용 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가림 등이다.
대구시는 단속자에 대해 과태료 등의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대구시에 신고된 이륜차는 2021년 13만5919대에서 2022년 12만740대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고,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는 2021년 1214건에서 2022년 1125건으로 7.3% 줄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해 이륜차의 교통사고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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