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 선정…1억원 확보

김정은 기자 2023. 4. 7.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경기도 '2023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투입해 양평형 환경동아리 지원사업과 탄소중립 실천교육 및 나눔장터 운영, 탄소중립 사진·그림 공모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군청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경기도 ‘2023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투입해 양평형 환경동아리 지원사업과 탄소중립 실천교육 및 나눔장터 운영, 탄소중립 사진·그림 공모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군민들이 탄소중립에 큰 관심을 갖고 실천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