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총선 1년 앞둔 10일 '필승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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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제 22대 총선 1년 전인 오는 10일 오후 3시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필승 결의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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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제 22대 총선 1년 전인 오는 10일 오후 3시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필승 결의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부산시민 속으로, 위대한 부산시민 10만 인터뷰를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릴 회견에서는 서은숙 시당위원장의 모두 발언에 이어 지역위원장들이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문을 릴레이로 발표한다.
회견이 끝난 뒤에는 서면 젊음의 거리에 마련된 골목당사 부스로 이동해 시민들을 상대로 현 시국에 대한 여론을 청취하는 등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민 10만 인터뷰는 오는 8월까지 4개월 동안 이어지며, 부산시당은 인터뷰를 통해 나타난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총선 공약과 정책 개발에 반영할 방침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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