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국립항공박물관, 항공산업 활성화 등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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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가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힘을 보탠다.
중부대학교는 지난 6일 국립항공박물관과 상호이익 증진 및 친선 도모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정열 중부대 총장은 "국립항공박물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평적 협력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상호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항공 및 문화콘텐츠 분야의 교류 협력으로 미래지향적인 전문 인재의 공동 양성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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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중부대가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힘을 보탠다.
중부대학교는 지난 6일 국립항공박물관과 상호이익 증진 및 친선 도모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항공·문화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 인턴십 과정을 통한 전문 인재 육성 등 양 기관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힘을 모으게 된다.
2020년 7월 5일 개관한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 분야의 역사 보존과 산업의 위상, 각종 전시 등을 통해 항공 역사와 미래를 알리고 교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항공과 문화 뿐만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중부대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많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열 중부대 총장은 “국립항공박물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평적 협력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상호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항공 및 문화콘텐츠 분야의 교류 협력으로 미래지향적인 전문 인재의 공동 양성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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