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종국 감독 “장현식, 퓨처스에서 조금 더 지켜본 뒤 1군 콜업한다” [백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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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은 퓨처스에서 조금 더 지켜본 뒤, 콜업할 생각이다."
김 감독은 "장현식은 퓨처스(2군)에서 계속 등판하고 있다. 준비는 잘 돼 간다. 큰 통증은 없고, 조금만 더 퓨처스에서 테스트를 한 뒤, 상황을 보고 통증이 없다면 콜업할 생각"이라고 했다.
김 감독은 "일단 퓨처스에서 조금 더 많이 던져봐야할 것 같다. 연투도 해 봐야한다. 장현식이 복귀해 통증이 재발한다면 재활을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더 지켜보고 콜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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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기자] “장현식은 퓨처스에서 조금 더 지켜본 뒤, 콜업할 생각이다.”
KIA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2021시즌 홀드왕(34홀드) 장현식(28)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장현식은 퓨처스(2군)에서 계속 등판하고 있다. 준비는 잘 돼 간다. 큰 통증은 없고, 조금만 더 퓨처스에서 테스트를 한 뒤, 상황을 보고 통증이 없다면 콜업할 생각”이라고 했다.
서두를 생각은 없다. 김 감독은 “일단 퓨처스에서 조금 더 많이 던져봐야할 것 같다. 연투도 해 봐야한다. 장현식이 복귀해 통증이 재발한다면 재활을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더 지켜보고 콜업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식은 지난 6일 퓨처스리그 마산 NC 다이노스전에서 등판해 1.1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5㎞가 나왔다.
장현식은 지난해 10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4개월여 동안 재활을 해왔다. KIA로서는 장현식의 복귀가 반갑지만, 부상 재발을 위해 신중을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KIA는 선발 라인업을 박찬호(유격수)-류지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최형우(좌익수)-변우혁(1루수)-황대인(중견수)-이창진(우익수)-한승택(포수)-김규성(2루수)로 타선을 짰다. 선발투수는 숀 앤더슨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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