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안가 쓰레기 수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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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7일 완도 신지면 송곡항 일원에서 깨끗한 연안환경 조성을 위해 해안가 쓰레기 수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역별 자체 해양 쓰레기 제로화 운동 추진계획에 따라 지속해서 수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연안환경 조성과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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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7일 완도 신지면 송곡항 일원에서 깨끗한 연안환경 조성을 위해 해안가 쓰레기 수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 전남도의회, 완도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신지면 청년회,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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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선 10척을 동원해 해안가에 밀려든 플라스틱류, 폐스티로폼, 초목류 등 해양 쓰레기 40톤을 육지로 운반하는 등 청정한 바다 살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도와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역별 자체 해양 쓰레기 제로화 운동 추진계획에 따라 지속해서 수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연안환경 조성과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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