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회수 조치 떨어진 이 김치는

임지훈 기자 2023. 4. 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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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청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 예소담이 제조?판매한 '예소담 특백김치'가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년 3월 2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스마트폰의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 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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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식약처
[서울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청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 예소담이 제조?판매한 ‘예소담 특백김치’가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년 3월 2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스마트폰의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 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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