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남서울농협·서울경기양돈농협 ‘2022년 도시농협 역할지수+’ 우수 사무소 선정

이문수 2023. 4.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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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도말 평가에서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황준구 서울농협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서울농협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축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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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구 서울농협본부장(왼쪽 두번째)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연도말 평가에서 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상을 받은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맨 왼쪽), 남헌모 관악농협 상임이사(왼쪽 세번째), 최인태 남서울농협 상임감사를 축하하고 있다.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도말 평가에서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특히 남서울농협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전국 188개 도시 농·축협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농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경제사업 실적 및 기반 구축, 도농상생을 위한 노력도 등을 계량화해 다각도로 평가하고 있다.  

황준구 서울농협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서울농협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축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정배 조합장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뜻 깊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도시농·축협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도농상생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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