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당 원내대표 선출에 "당정 협력 공고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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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3선의 윤재옥 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당정 협력이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여당 지도부가 새롭게 구성을 마쳤다"며 "원내대표는 특히 여소야대 상황에서 야당과 협력을 통해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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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3선의 윤재옥 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당정 협력이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여당 지도부가 새롭게 구성을 마쳤다"며 "원내대표는 특히 여소야대 상황에서 야당과 협력을 통해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정 간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새로운 원내대표가 가세하면서 그런 흐름이 공고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당정 간 새로운 협력을 다지는 협의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24시간 선거상황을 체크하는 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마약사범 엄단 지시에 따라, 일선 경찰서에서 진행하던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수사를 모두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로 이관해 전담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검찰 차원에서도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서 경찰의 마약수사에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186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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