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텃밭 행복농장 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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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텃밭인 '행복농장'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는 제51회 보건의날을 맞아 7일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서 보건·의료 종사자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충남대학교병원 전문 연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시민·공무원 19명에 대한 표창과 '대전시민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주제로 한 시민원탁회의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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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텃밭인 '행복농장'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농장은 유성구 교촌동 농기센터 도시농업 테마파크에 110구획으로 조성됐다. 20구획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가족 케어팜 교육농장'으로 활용된다.
행복농장은 합성농약 및 비닐 등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 친화형 농법으로 경작되며,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분양받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작물을 경작하게 된다.
농기센터는 개장식에서 참가자들에게 행복농장 이용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토양 개량용 퇴비와 텃밭용 복합비료 이용방법, 알기 쉬운 농작물 가꾸기 책자를 무료 배부한다.
◇ 대전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시는 제51회 보건의날을 맞아 7일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서 보건·의료 종사자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충남대학교병원 전문 연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시민·공무원 19명에 대한 표창과 '대전시민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주제로 한 시민원탁회의 등이 열렸다.
시민원탁회의는 신체활동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 관련 OX 퀴즈, 만성질환 증상 알아보기, 신체활동 활성화 방법 토론,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 탐색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5개 자치구와 마약퇴치 운동본부에서는 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해 보건의날 기념식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비만 등 건강 상담과 함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대전소방본부, 구조분야 경연대회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에서 5개 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가해 구조분야 경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강소방관 분야에는 119특수대응단 박정훈 소방교와 유성소방서 119구조대 이인규 소방사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구조 팀 전술 분야에는 유성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 유성소방서는 2023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대전 대표로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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