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남부출장소, 방산 분야 10개 기업과 국방벤처센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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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남부출장소는 7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 분야 10개 기업과 충남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만호 도 남부출장소장과 방산기업 대표, 육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와 논산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충남국방벤처센터는 2019년 개소한 후 46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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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 남부출장소는 7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 분야 10개 기업과 충남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만호 도 남부출장소장과 방산기업 대표, 육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와 논산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충남국방벤처센터는 2019년 개소한 후 46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신규 협약을 맺은 10개 기업은 △인공지능 개발 분야에 에이아이리더, 디코, 딥아이, 파이온 등 4개사 △로봇 개발 분야에 코리아신예 △드론 개발 분야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방산 부품 개발 분야 대일공업, 싸이트로닉, 코아팀즈, 세진씰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 개발품에 대한 사업화, 부품 국산화, 경영 및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이만호 소장은 “도내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방위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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