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의 결정, ‘임대생’ 자비처 완전 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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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르셀 자비처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
영국 언론 '90min'은 7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한 마르셀 자비처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자비처는 맨유 유니폼을 입은 후 열심히 뛰며 텐 하흐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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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르셀 자비처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
영국 언론 ‘90min’은 7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한 마르셀 자비처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급히 자비처를 임대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자비처는 맨유 유니폼을 입은 후 열심히 뛰며 텐 하흐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자비처는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인데 최근 열린 브렌트포드전에서 귀중한 결승골을 도우며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FA컵 풀럼전에서는 골맛을 보기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해 미드필더를 보강하려 한다. 그가 자비처의 완전 영입을 원하는 이유다. 자비처 역시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어 조건만 맞춰진다면 이적은 가능해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경질한 후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했는데 자비처의 상황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은 1,600만 유로(약 230억 원)에 자비처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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