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역대 최고 시청률' 여자배구 최종전, 안방 사로잡은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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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중 뿐만 아니라 안방 관중까지 '만원'을 이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시청률 3.4%를 기록, 역대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케이블가구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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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현장 관중 뿐만 아니라 안방 관중까지 '만원'을 이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시청률 3.4%를 기록, 역대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케이블가구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직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 2018-19시즌에도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이 펼친 챔피언결정전으로 당시 2.67%를 기록했다. 당시에는 흥국생명이 우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는 지난 6일 열린 '2022-23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흥국생명과 장장 158분의 여자부 포스트시즌 최장 경기 기록을 달성하며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는 명승부를 펼쳤다. 직전 포스트시즌 최장 기록은 2018-19시즌 도로공사와 GS칼텍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나온 146분 기록이다.
역대 최고 시청률로 시즌의 막을 화려하게 내린 V-리그는 오는 10일(월), 한 시즌을 빛낸 선수들과 함께 V-리그 시상식으로 공식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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