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양호석, 이번엔 종업원 성폭행 시도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7. 15: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강간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양호석 sns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강간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호석은 강간 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양호석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구형했다.

지난 2월 초, 양호석은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한 명을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는 소리 질렀고 양호석은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앞서 양호석은 지난 1월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한 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또한 양호석은 전 연인 A씨의 집에 교제 당시 알고 있던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혐의를 받았다.

특히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제지당하자 경찰관의 가슴 부위를 때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양홍석은 2020년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