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베트남서 '헌팅' 당해… '○○○○' 효과?

염윤경 기자 2023. 4. 7.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신봉선이 베트남에서 헌팅을 당했다.

지난 6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트남 현지 뷰티숍에서 화장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메이크업 후 빨간 원피스로 갈아입은 신봉선은 완벽하게 베트남 현지인으로 변신했다.

신봉선에게 베트남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신봉선이 베트남에서 풀메이크업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캡처
코미디언 신봉선이 베트남에서 헌팅을 당했다.

지난 6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트남 현지 뷰티숍에서 화장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달랏의 유명 뷰티숍에 도착한 신봉선은 "달랏에 멋 내는 젊은이들이 많다며 "한국의 연예인으로서 하루 종일 베트남에서 멋쟁이로 삶을 마음껏 누려보려고 이곳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해당 뷰티숍을 신봉선은 "달랏의 청담 숍이라고 보면 된다"고 소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신봉선은 "피치 톤 메이크업을 좋아한다"며 "달랏 공주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신봉선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내가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묻기도 했다. 27~28세처럼 보인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말에 신봉선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봉선은 "당신은 너무 아름답다"고 화답했다.

인조 속눈썹까지 붙인 신봉선은 "눈에 해가 떴다"며 "솔직히 한국 돌아갈 때 여권 사진과 달라서 걸릴 것 같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메이크업 후 빨간 원피스로 갈아입은 신봉선은 완벽하게 베트남 현지인으로 변신했다.

한껏 꾸민 신봉선은 달랏 거리로 향했다. 신봉선에게 베트남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 남성은 "헤이, 헤이"라며 신봉선을 부르기도 했다. 신봉선은 "방금 헌팅당한 거 아니냐"며 기뻐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